지식경제부 2011 RIS사업 협약 체결
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는 지식경제부의 ´2011년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(RIS)´에 ´수송기기 융복합 유기부품소재산업 지원 사업´으로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. 안승국 교수(사진)가 사업단장을 맡은 RIS 사업은 향후 3년간 총 사업비 25억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.
지식경제부의 RIS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산·학·연·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 촉진과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 역량을 결집·확충함으로써 지역산업 경쟁력을 증대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.
이번 사업에는 부산대를 주축으로 한국신발피혁연구소,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, 대우인터내셔널, 세진기술산업 등이 참여한다. 이 사업은 부산지역 수송기기 유기부품소재 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, 제조와 수요기업을 연계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용 및 가치 창출을 실행하는 사업화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부산을 동아시아의 수송기기 유기부품소재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.